윤석열 대통령의 모교인 서울대학교에서 그의 비민주적 계엄령 선포를 규탄하는 학생총회가 열렸다. 약 2500명의 학생들은 "민주주의를 위해 수많은 희생을 치른 선배들의 책임을 이어받겠다"며 윤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제64대 서울대 총학생회는 5일 오후 8시40분께부터 서울 관악구 서울대 관악캠퍼스 중앙도서관 앞 아크로폴리스 광장에서 전체학생총회를 열었다.
이제 윤석열 모교에도 못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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