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모바일 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구글은 스마트폰의 배터리 소모와 기기의 과열을 해결하기 위해 픽셀 시리즈에 새로운 업데이트를 제공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기기의 온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이에 따라 다양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픽셀 사용자는 기기의 온도를 파란색, 녹색, 노란색, 빨간색의 색상으로 구분된 온도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색상은 각각 차가움, 정상, 따뜻함, 과도하게 뜨거운 상태를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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