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마트폰 기본 앱에 구글의 인공지능(AI) ‘제미나이’가 적용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구글은 제미나이의 새로운 기능을 자체 서비스에만 적용해왔지만, 내년 공개될 안드로이드16 기반 삼성전자의 모바일기기 운영체제(OS) ‘원UI 8’에서는 제미나이와 통합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미국 IT매체 안드로이드어쏘리티는 10일 삼성전자의 ‘리마인더’ 앱 코드를 분석한 결과, 구글의 제미나이 기능이 삼성전자 OS와 통합될 것으로 분석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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