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가 특허침해 판결로 미국 내 판매가 중단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오늘 레노버 산하의 모토로라가 에릭슨이 보유한 5G 관련 특허를 침해했다고 판결을 내렸습니다. 문제가 된 제품은 현재 미국에서 모토로라가 판매중인 G 시리즈, 엣지 시리즈, 레이저 시리즈 등입니다. ITC는 내년 4월까지 최종 선고를 내릴 예정이며, 최악의 경우 모토로라는 미국 내 수입금지로 스마트폰 판매가 중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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