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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 독주 균열…삼성, 2나노서 기회 잡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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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른나무
댓글 0건 조회 55회 작성일 2025-01-06 10: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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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파운드리(위탁생산) 1위 TSMC의 독주 체제에 미묘한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애플 등 주요 고객사가 TSMC의 최선단 공정인 2나노미터(㎚·1㎚=10억분의 1m)를 활용하지 않을 가능성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TSMC에 밀려 시장 입지가 위축된 삼성전자 입장에서 이 같은 상황이 유리하게 작용할지 주목된다.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폰17 시리즈에 탑재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생산을 1년가량 미룬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에는 TSMC의 2나노(2nm) 공정으로 칩을 제작할 계획이었지만 해당 공정의 생산능력이 제대로 확보되지 않은 데다 가격마저 높다는 점에서 칩 생산 시기를 뒤로 늦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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