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내년에 출시할 갤럭시S26울트라에 소비전력을 아끼고 빛 투과율을 높이는 'CoE'(Color Filter on Encapsulation) 기술을 적용할 계획인 것으로 8일 파악됐다. 삼성전자가 바 타입 스마트폰에 CoE를 적용하는 것은 처음이다.
CoE는 기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에서 편광판을 컬러필터로 대체하고, 일반 PDL(Pixel Define Layer·화소정의막)을 블랙 PDL로 바꾼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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