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이용자들도 조만간 실물 카드 대신 모바일 교통카드를 찍고 대중교통을 탈 수 있을 전망이다. 애플코리아가 국내 아이폰 이용자들도 서울 기후동행카드 등 모바일 교통카드를 쓸 수 있도록 애플페이와 교통카드를 연동하는 방안을 모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코리아 측은 "현재 협력사와 논의 중이고 (교통카드 연동된 애플페이를) 한국에 출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윤영희 서울시의원에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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