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이동통신 3사가 샤오미의 최신 보급형 스마트폰 '레드미 노트 14 프로 5G'를 오는 22일 출시한다.
키코 송 샤오미 동아시아 마케팅 총괄은 15일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열린 샤오미코리아 기자간담회에서 "레드미 노트 14 프로 5G는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미닷컴, 쿠팡, 네이버 등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레드미 노트 14 프로 5G'는 미디어텍 디멘시티 7300 울트라 프로세서, 2억 화소 프로급 인공지능(AI) 카메라와 혁신적인 올스타 아머 내구성을 갖춰 플래그십 수준의 기술을 중급기 가격대에 제공한다. 특히 0.8mm 두께의 메인보드, 4코너 내부 강화, 고강도 알루미늄 복합 프레임, 충격 흡수 폼으로 구성된 올스타 아머 구조와 코닝 고릴라 글래스 빅투스 2, IP68 등급 방수·방진을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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