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거나 늘리거나 가벼워지거나. 내년 다양한 폼팩터(형태)의 스마트폰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부품업체가 수혜를 누릴지 관심이다.
삼성전자는 두 번 접는 폴더블폰 이른바 3단 폴더블 스마트폰을 내놓고, 애플은 두께를 줄인 아이폰17 슬림 모델을 아이폰17 시리즈에 추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같은 폼팩터 변화가 가능하기 위해서는 고성능·저전력 부품 탑재가 필수적인 만큼 국내 부품사들은 낙수 효과를 기대하는 모습이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