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내년 출시 예정인 ‘아이폰 17 에어’의 슬림화가 계획했던 것만큼 이뤄지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12일(현지 시간) IT업체 맥루머스는 업계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아이폰17 에어의 두께 감소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보도했다.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당초 신소재 가판을 도입해 기기 두께를 획기적으로 줄일 계획이었으나 공급업체 사정으로 해당 소재 적용이 어려운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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