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내년 화면을 두 번 접는 폴더블 스마트폰을 출시할 전망이다.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을 연 삼성전자가 새로운 폼팩터 혁신에 나선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년 출시를 목표로 두 번 접는 스마트폰 개발에 착수했다. 이달 말 디자인과 출시 모델을 최종 확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안에 정통한 복수의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최근 두 번 접는 폴더블폰을 개발 라인업에 추가했다”며 “협력사들도 개발과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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