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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업고 치솟는 스마트폰 가격, 폴더블은 300만원 뚫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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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마트
댓글 0건 조회 246회 작성일 2024-11-18 08:3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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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스마트폰 가격이 치솟고 있다. 고사양 PC에 맞먹는 200만원대 제품은 이제 흔히 볼 수 있으며 300만원을 넘나드는 스마트폰도 속속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생성형 인공지능(AI)’ 마케팅이 소비자 수요를 부채질한 데다, 고성능을 뒷받침하기 위해 필요한 칩·부품 가격이 덩달아 오르면서 연쇄작용으로 기기 값이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는 양상이다.

17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스마트폰 평균판매가격(ASP)은 전년 대비 3% 상승한 365달러(약 50만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내년에는 5% 상승한 385달러로 예상된다. 이는 저가·보급형 스마트폰 가격까지 모두 더한 평균값이다.

많은 사람들이 ‘더 비싸고 성능 좋은’ 고가 프리미엄 제품을 원한 결과다. 올해 상반기 1000달러(약 140만원) 이상 스마트폰은 전년 대비 18% 더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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