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정보기술(IT)업계에 따르면 유튜브는 영상을 위로 스와이프하면 다음 영상으로 넘어가는 업데이트 기능을 2주 만에 되돌렸다.
이는 긴 동영상도 쇼츠(shorts·짧은 동영상)와 같은 사용자 경험을 만들겠다는 의도였지만 불편하다는 민원에 다시 추천 영상을 보여주는 기능으로 바뀌었다.
또 영상을 보면서 다른 콘텐츠를 탐색할 때 시청하던 영상은 작은 네모가 되도록 업데이트했지만, 화면 하단에 일자로 깔리는 기존의 방식으로 바꿨다.
영상 배속 선택 방식도 원상복구했다. 영상 배속을 스크롤로 조절하는 방식에서 '1.25배', '1.5배' 등 숫자를 선택하는 디자인으로 돌아갔다.
이번 업데이트 과정에 여러 가지 버그도 속출했다. 다른 콘텐츠 탐색을 위해 영상을 내리면 보던 영상이 사라지고 소리는 계속 나왔다. 또 작아진 영상을 끄려고 해도 꺼지지 않는 오류도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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