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분기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에 일반형 모델 '아이폰15'가 이름을 올렸지만 베트남에선 고급형인 아이폰15 프로 맥스(256GB)가 판매량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앞서 아이폰15가 올 3분기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이라고 발표했다. 아이폰15는 이 기간 전체 판매량 중 3.5%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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