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이 5년 안에 노트북과 자동차 등 스마트폰을 제외한 제품군에서 220억 달러(약 30조 원)의 매출을 거두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19일(현지시각) 블룸버그에 따르면 퀄컴은 이날 뉴욕에서 열린 투자자 설명회(IR)에서 5년 뒤 자동차용 칩에서 80억 달러(약 11조1천억 원), 사물인터넷(IoT)에서 140억 달러(약 19조5천억 원) 등 연 220억 달러(약 30조6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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