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이 오는 2029년까지 인공지능(AI)용 PC∙스마트카∙증강현실(XR) 헤드셋 분야에서 추가 매출 220억달러(약 30조원)을 올릴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는 2027년 이후 매년 10조원가량 통신 모뎀칩을 구매해가는 애플과 거래가 종료될 것을 대비한 퀄컴의 사업 다각화 계획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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