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기술굴기 선봉대 역할을 맡고 있는 화웨이에 이어서 샤오미도 자체 칩 개발에 도전하고 나섰습니다. 현지시간 27일 블룸버그 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샤오미는 3나노 스마트폰용 칩(AP)을 자체 설계해 내년부터 양산에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샤오미는 그간 퀄컴과 대만 미디어텍이 제조한 AP칩을 탑재해 왔습니다. 이외 동시에 2021년 AP 자체 조달을 위해 팹리스 자회사를 설립해 개발에 몰두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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